2025년을 맞이하여, 늦었을 때가 진짜 늦은 때라는 명언을 되새기며 인공지능이 컨텐츠 시장을 장악하는 와중에 평범한 블로그 두개를 만들어봤다.
대망의 1월 22일에 시작했다. (왜 1월1일이 아니지? 암튼)
17년 전에 개설해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을 몇개 올려보았다.
적당히 글감을 잡고 일본드라마랑 짤을 올렸더니 몇분이 봐주셨다. 감사한 일이다.
이거 계속하면 되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도메인을 사고 연결하려고 보니, 이미 오래된 놈이라 중복 컨텐츠로 잡힐거라고 한다. 흠. 그럼 새로 열지 뭐.
2월2일에 개설하고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5일 새벽에 올린 글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이후에 뚝 떨어지긴 했지만 어쨌든 꾸준히 하면 되겠지.
티스토리랑 별개로 블로그 사이트를 하나 만들고 내 마음대로 꾸며보고 있다.
구글 서치 콘솔에는 일주일 정도 지나야 뭔가 보이기 시작한다.
오늘 구글 애널리틱스 대시보드. 티스토리 블로그쪽
독립서비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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