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실험실

하루 50원

게임 사이트는 하루에 50원정도를 벌고 있다. (수표를 받아야 진짜 버는거지만.. ) 블로그들은 아직도 애드센스 승인이 나지 않았다. 게임사이트의 게임하나가 꽤 재미있으셨나보다.    흠.. 블로그도 계속 글을 적긴 해야겠지만... 게임사이트에 몰빵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애드센스에서 블로그들은 아직도 승인이 안되었다. 아직 게임 유틸리티(?) 사이트만 돌고 있다.개시 후 1주일정도 되었는데, 0.03$ 벌었다! 이렇게 미미할 수가! 어쨌든 축하?!?!

2주전에 애드센스 신청을 4개 했는데, 그중 하나가 통과되었다. 그동안 몇번 어뷰징도 해보고, 트래픽도 모아보고 했지만, 10년쯤전에 한번 거절되고는 돌아보지 않았었는데, 처음으로 하나 통과되었다. 통과된 사이트는 자그마한 웹게임 사이트인데... 사용자는 얼마되지 않는다. 하루에 4분정도 찾아주시는 사이트. 수익도 초라하겠지만, 어쨌든 통과라는 경험을 한번 해보았다. 나머지 3개는 모두 블로그들인데... 다들 통과되면 좋겠다.

가끔 눌러보는데, 오늘 예상 연수익이 천원을 넘겼다. ㅋㅋ 성장이 너무 느리다. (아닌가?)  아직 2주밖에 안되었고.. 독자들이 흥미있어할 주제가 무언지도 잘 모른다. 하지만, 글을 올려보니까, 어떤 글에는 반응이 있고, 오래머무는 글도 있고, 그런 점들을 알게 된다. 이게 자산이 되는거겠지.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구글 기준으로 10일간독립도메인블로그에 32명의 사용자티스토리블로그에 22명의 사용자께서 접속했다고 한다. 독립도메인 블로그 (멀티유저 - 사실은 한명의 다중인격자 : 주제별로 다른 페르소나...로 운영중) 도 기능 개발이 거의 끝나서 안정적으로 돌고 있다. 메타태그들 잘 동작하고 트위터에 공유하면 썸네일 잘나와주시고.   티스토리 블로그 이쪽에는 구독자 2분이 생김. (감사합니다!)  실험하는 마음으로 티스토리에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하고, 그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글을 올려봤다. 조회수를 보니, 아마도 티스토리가 격려하는 차원에서 처음 올리는 글을 많이 노출시켜주는 것 아닌가 싶어졌다. ㅎㅎ  그리고, 기대하지 않으려 하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애드센스 신청을..

2025년을 맞이하여, 늦었을 때가 진짜 늦은 때라는 명언을 되새기며 인공지능이 컨텐츠 시장을 장악하는 와중에 평범한 블로그 두개를 만들어봤다.  대망의 1월 22일에 시작했다. (왜 1월1일이 아니지? 암튼) 17년 전에 개설해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을 몇개 올려보았다. 적당히 글감을 잡고 일본드라마랑 짤을 올렸더니 몇분이 봐주셨다. 감사한 일이다. 이거 계속하면 되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도메인을 사고 연결하려고 보니, 이미 오래된 놈이라 중복 컨텐츠로 잡힐거라고 한다. 흠. 그럼 새로 열지 뭐. 2월2일에 개설하고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5일 새벽에 올린 글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이후에 뚝 떨어지긴 했지만 어쨌든 꾸준히 하면 되겠지. 티스토리랑 별개로 블로그 사이트를 하나 만들고 내 마음대로..

QUSMO.COM 이라는 웹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동기는 소소했습니다. (아직 트래픽도 소소합니다.) 서양인들은 명언 인용하기를 좋아하는 듯 합니다. 우리나라 말로 번역된 것도 많구요. 몇년전 기술 서적을 번역할 기회가 있었는데, 중간에 나오는 러셀이나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만나면 한참동안 쩔쩔매곤 했습니다. 그리고, 고심끝에 그 뜻을 알아냈을 때는 그 한문장이 그렇게 멋져보이곤 했습니다. 근본적인 발전은 기초적인 사상을 새롭게 해석할 때에 이루어진다.Fundamental progress has to do with the reinterpretation of basic ideas. 그때 고민하며 번역했던 문장입니다. 원문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영문학 전공이 아닌 저로서는 번역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